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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는 책의 바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160개 이상의 아동 전문 출판사와 작가들이 모여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 아동도서전으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올해의 테마는 ‘아이와 바다(The Young Ones and the Sea)’로 정해졌다. 부제인 ‘책이라는 바다로’는 바다를 주제로 한 도서들을 모아 창의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국내외 160여 개 출판사 참여, 한국 아동도서 세계로 확산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지난해 첫 개최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2024년에는 16개국에서 193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아동도서의 국제적 교류를 위한 새로운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의 행사 규모는 160개 이상의 출판사가 참여하고, 관람객 수는 6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 전시를 비롯해 출판 및 저작권 마켓, 작가 강연, 그리고 다양한 워크숍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를 수상한 작품 ‘빨간사과가 먹고 싶다면’의 작가 진주와 가희가 강연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인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의 작가 조던 스콧이 북토크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국제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외의 저명한 그림책 작가들과 아동문학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 및 체험 행사 구성

이번 행사는 개막식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서 전시와 북토크, 작가의 사인회, 저작권(IP) 마켓,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별 전시에서는 아동문학 전문가가 선별한 국내외 주요 그림책들이 소개되며,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와 창작 체험, 북아트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출판사가 협력하는 출판·저작권 마켓을 통해 부산 지역의 출판 산업을 활성화하고, 아동도서의 수출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목표로 한다.
행사장은 책을 중심으로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아이들과 부모가 독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사전등록 방법 및 무료입장 안내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등록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인 bicbf.or.kr에서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등록하는 것이 좋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사)대한출판문화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는 02-733-8402이다.

행사개요 및 기대효과

행사명: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일정:
2025년 12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장소: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주제:
"아이와 바다(The Young Ones and the Sea)"
규모:
160개 이상의 출판사가 참여하며, 관람객 수는 6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행사:
개막식, 특별전시, 출판·저작권(IP) 마켓, 북토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주최 및 주관: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벡스코가 함께 진행한다.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는다.
사전 등록: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bicb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아동도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출판산업을 활성화하며, 어린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전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서 책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부산이 아시아 아동출판 문화의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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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년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립니다.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는 4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160개 이상의 아동 전문 출판사와 작가들이 다양한 도서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많은 가족과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올해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주제는 ‘아이와 바다’이며, 도서 전시, 저작권 마켓,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주제는 ‘아이와 바다(The Young Ones and the Sea)’로, 바다와 책을 연결해 창의적 소통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도서 전시, 저작권 시장, 작가의 북토크 및 강연, 사인회, 다양한 책놀이와 창작 체험, 북아트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선사합니다.
Q. 행사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 방법과 무료입장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합니다. 등록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등록은 행사 공식 웹사이트 bicbf.or.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장 등록 시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사전등록을 권장합니다. 문의사항은 (사)대한출판문화협회 02-733-8402로 연락하면 됩니다.
Q.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기대효과와 목표는 무엇인가요?
한국 아동도서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이 도서전은 단순 전시를 넘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융합 문화공간으로서, 한국 아동도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지역의 출판산업 활성화와 어린이 독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부산을 아시아 아동출판 문화의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