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한가위, 지역경제와 안전을 동시에 챙기는 종합 패키지이다
- 민생경제·물가안정: 세일페스타 30% 할인과 지역 결제 활성화이다
- 나눔복지: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막는 안전망이다
- 시민안전: 24시간 재난대응과 다중시설 점검을 병행한다
- 보건의료: 문 여는 병원·약국과 응급 핫라인을 연결한다
- 문화관광: 도심 축제와 야간관광으로 체류 매력을 높인다
- 교통수송: 통행료 면제와 대중교통 증편으로 귀성길 체증을 완화한다
- 생활편의: 쓰레기·급수·민원 대응을 24시간 유지한다
- 운영체계: 8개 대책반·1만6천여 명이 현장을 책임진다
- 마무리: 세일페스타 30% 할인부터 통행료 면제까지, 체감 혜택이 확실하다
- 자주 묻는 질문(FAQ)
한가위, 지역경제와 안전을 동시에 챙기는 종합 패키지이다
부산시는 긴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총 7개 분야와 70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단순히 행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생경제의 안정과 취약계층의 돌봄을 포함하여 24시간 재난 및 응급의료 대응 체계, 교통 편의 증진, 문화관광 활성화, 생활민원 신속 처리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원 및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어 시민과 상인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2025 추석 연휴 부산 가볼만한곳
민생경제·물가안정: 세일페스타 30% 할인과 지역 결제 활성화이다
이번 추석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여러 할인 행사들이 마련됐다. ‘부산 온라인 세일페스타’에서는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동백몰에 부산 전용관을 설치하여 최대 3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서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를 환급받을 수 있어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이러한 행사들이 소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백전의 캐시백 비율을 최대 13%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운전자금 500억 원과 소상공인 협약보증 50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 유통 단속을 통해 시장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경제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복지: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막는 안전망이다
추석 연휴 동안 사회적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5만 1천 세대에 31억 3천만 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한다. 특히 독거노인들을 위해 안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급 상황을 예방하고, 노숙인에게는 무료 특식과 긴급 잠자리를 지원하여 그들의 안전과 복지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노력이다.
성묘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봉안시설 운영 시간이 2시간 늘어난다. 또한, 노인, 청소년, 위기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해 상담 및 보호 서비스의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AI 기반의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주거와 에너지에서 취약한 세대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의 발생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진다.
시민안전: 24시간 재난대응과 다중시설 점검을 병행한다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부산시는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상황실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며, 소방관서에서는 특별 경계 근무를 시행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도 가동한다.
특히 명절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건축물 523곳과 대규모 행사 및 축제 11건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10곳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안전한 명절을 위해 이러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성수품 제조 및 가공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하고, 체육시설과 공공시설의 안전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이 불안 없이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보건의료: 문 여는 병원·약국과 응급 핫라인을 연결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대응 기간을 설정했다. 부산 지역의 38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시청, 보건소, 소방재난본부와의 긴밀한 핫라인을 통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추석 연휴 전날과 당일에는 특별히 운영되는 병원과 약국이 지정된다. 이러한 기관에는 최대 7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성수식품의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도심 축제와 야간관광으로 체류 매력을 높인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페스티벌 시월을 포함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시티투어버스의 특별 노선과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태종대유원지도 무휴로 개방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동안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특별하게 개방된다. 또한, 주차장이 무료로 제공되며 남천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브랜드 매장인 동백상회에서는 20~40% 할인 행사와 추석 맞춤형 특별 선물세트를 출시하여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활성화할 계획이다.
교통수송: 통행료 면제와 대중교통 증편으로 귀성길 체증을 완화한다
부산시는 연휴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로 인해 하루 평균 37만 대 이상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속버스와 철도의 운행 회수를 평소보다 하루 186회 늘리고, 약 2만 3천여 명의 수송 능력을 추가하여 귀성 및 귀경길의 편리함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시내버스는 밤 시간 운행을 확대하며, 성묘객을 위해 임시 수송 수단으로 212대를 추가 투입한다. 또한, 임시주차장 498개소를 개방하여 약 4만여 면의 주차 공간을 제공해 교통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이 위치한 주변 지역에서는 명절 장보기가 더 수월해지도록 주·정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생활편의: 쓰레기·급수·민원 대응을 24시간 유지한다
연휴 동안에도 중단 없이 제공되는 생활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대규모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환경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급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단수나 수압 저하 문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상수도 시설의 점검 및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시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여 연휴 기간 동안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운영체계: 8개 대책반·1만6천여 명이 현장을 책임진다
부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행정, 방재, 보건, 교통, 환경, 산불, 급수, 소방 등 8개의 대책반을 구성하고, 시와 16개 구·군에서 총 1만6,281명의 인력이 활동한다.
연휴 동안에는 추석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busan.go.kr/chuseok)가 운영되며, 응급 의료기관, 교통편, 문화 행사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러한 조치는 시민들이 의료, 안전, 교통, 문화와 관련된 정보를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다양한 민원 및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종합상황실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마무리: 세일페스타 30% 할인부터 통행료 면제까지, 체감 혜택이 확실하다
부산시가 발표한 종합대책은 세 가지 주요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계획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서민의 물가 안정을 도모하며, 의료와 교통,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은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귀성객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추석을 맞아 부산시는 세일페스타와 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실질적 지원은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사할 것이다. 시는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한가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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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시의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은 어떤 주요 내용을 포함하나요?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돌봄, 24시간 재난 대응, 교통 편의, 문화관광 활성화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산시는 7개 분야, 70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민생경제 및 물가 안정을 위한 할인 행사와 정책자금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복지 서비스, 24시간 재난 및 응급의료 지원 체계 구축 등이 핵심입니다. 또한 교통수송에서는 통행료 면제와 대중교통 운행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와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전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합니다.
Q. 추석 연휴 동안 부산시가 제공하는 소비 촉진 할인 혜택에는 무엇이 있나요?
온라인 세일페스타 30%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최대 30%, 동백전 캐시백 13% 확대 등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동백몰 등 온라인 전용관에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농·축산물과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환급 혜택도 받게 됩니다. 또한 동백전 캐시백 비율을 13%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해 서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Q. 취약계층 돌봄 대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5만 1천 세대에 성금과 성품 지원, 안전 확인 서비스, 무료 특식과 긴급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부산시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5만 1천 세대에 31억 3천만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독거노인 대상 안전 확인 서비스를 통해 위급 상황을 예방하고, 노숙인에게는 긴급 잠자리와 무료 특식을 제공해 사회적 돌봄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AI 기반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Q. 부산시 추석 연휴 동안의 시민 안전 대책은 무엇이 있나요?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점검, 산불방지, 체육·식품 안전관리 강화 등이 시행됩니다.
부산시는 24시간 재난 상황실과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명절 기간 다중이용건축물 523곳과 대규모 행사장 11곳, 중대 시민재해 시설 10곳을 집중 점검합니다. 성수품 제조업체에 대한 기획단속과 체육·공공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Q. 추석 연휴 의료 서비스와 응급 대응 체계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38개 응급기관 24시간 진료, 핫라인 운영, 문 여는 병원·약국 지정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대응 기간을 설정하여 부산 지역 38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합니다. 시청, 보건소, 소방재난본부와 긴밀한 응급 핫라인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합니다. 추석 전날과 당일에는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최대 7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감염병 대응과 성수품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해 시민 건강을 보호합니다.
Q. 추석 연휴 부산의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체류 매력은 무엇인가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페스티벌 시월, 야간 관광, 시티투어버스, 태종대유원지 무휴 개방 등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추석 연휴에 다양한 문화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으로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페스티벌 시월, 복합문화공간 도모헌 특별 개방, 야간 관광 프로그램 및 특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합니다. 태종대유원지도 연휴 기간 내내 무휴로 개방되며, 지역 브랜드 매장 동백상회는 할인 행사와 특별 선물세트로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촉진합니다.
Q. 교통 편의를 위해 부산시가 실시하는 대책은 무엇인가요?
유료도로 7곳 통행료 면제, 버스·철도 운행 증편, 임시 주차장 및 수송 차량 추가 투입 등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전액 면제하여 약 37만 대 차량이 혜택을 봅니다. 고속버스와 철도는 평소보다 하루 186회 더 운행해 약 2만 3천 명의 수송 능력을 확대합니다. 시내버스 야간 운행 확대와 212대 임시 수송 수단 추가 투입, 498개 임시주차장 개방 및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으로 귀성길과 명절 장보기를 원활하게 지원합니다.
Q. 생활 편의 서비스는 추석 연휴 동안 어떻게 운영되나요?
24시간 청소, 급수, 민원 대응과 환경오염 사업장 감시, 상수도 시설 점검이 진행됩니다.
부산시는 연휴 기간 중에도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청소 작업을 전개하고 환경 오염 사업장을 특별 감시합니다. 급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단수 및 수압 저하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며, 상수도 시설 점검 및 정비도 병행합니다. 민원 처리 또한 신속히 이루어져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Q. 추석 명절 종합대책 운영 인력과 안내 체계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8개 대책반과 1만6천여 명 인력이 현장 책임, 연휴 생활정보 온라인 제공과 종합상황실 운영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행정, 방재, 보건, 교통, 환경 등 8개 대책반을 구성하고 시와 16개 구·군에서 총 1만6,281명의 인력이 현장을 책임집니다.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운영해 응급 의료, 교통, 문화 행사 정보 제공이 원활하게 진행되며, 종합상황실이 다양한 민원과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해 시민 편의를 극대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