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106회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 배부 시작! 무료 티켓 받는 방법과 유의사항 안내


전국체전 개회식,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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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월 17일에 예정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입장권을 오는 9월 30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입장권은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내 16개 구·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이번 개회식은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대규모 문화 축제로 기획되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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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배부 방법과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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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부산의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주민등록 주소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1인당 최대 2매로 제한되며, 행사 당일에는 반드시 입장권을 지참해야 관람할 수 있다.

무료로 배포되지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소진이 우려된다.





개회식 주요 일정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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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전의 개막식이 10월 17일 오후 6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의 개막 주제는 "배 들어온다, 부산!"으로, 바다와 항구도시인 부산의 정체성을 반영한 스토리텔링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행사 내용에는 성화 점화와 선수단 입장이 포함되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옴니버스 뮤지컬 형식의 주제 공연이 진행된다. 이 공연은 박칼린 총감독과 최재림 무대감독이 이끌 예정이다.

또한, 축하공연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가수 김태우가 출연할 계획이다.

특히, 컨테이너 무대 연출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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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된다. 이 대회에서는 50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며, 약 3만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된다. 이 대회는 31개 종목에서 약 1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장소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포함해 총 82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 5도, 재외 동포 선수단도 출전할 예정이다.



대 회 명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 간’25. 10. 17.(금) ~ 10. 23.(목)(7일간)’25. 10. 31.(금) ~ 11. 5.(수)(6일간)
개회식ㅇ 일시 : 2025.10.17.(금) 18:00ㅇ 장소 : 아시아드주경기장ㅇ 참석 : 내빈, 선수단·임원, 관람객 등ㅇ 일시 : 2025.10.31.(금) 17:00ㅇ 장소 : 아시아드주경기장ㅇ 참석 : 내빈, 선수단·임원, 관람객 등
연출주제연출주제
배 들어온다, 부산 !- 내 용 : 문화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 출연자 : 최재림, 데이브레이크, 김태우파도, 오라캐라 !- 내 용 : 문화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 출연자 : 이선희, 코요태, 안성훈
폐회식ㅇ 일시 : 2025.10.23.(목) 18:00ㅇ 장소 : 아시아드주경기장ㅇ 참석 : 내빈, 선수단·임원, 관람객 등ㅇ 일시 : 2025.11.05.(수) 15:30ㅇ 장소 : 사직실내체육관ㅇ 참석 : 내빈, 선수단·임원, 관람객 등
연출주제연출주제
뱅기뜬다, 날자 !- 내 용 : 문화공연, 공식행사, 축하공연- 출연자 : 진해성, 김희재, 홍지윤같이 가입시다 !
장 소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개소
경기종별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선수부, 동호인부
경기종목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31개 종목(정식 31)
육상,수영,축구,테니스,산악,카누,스쿼시 등(시범) 족구, 주짓수축구,배구,론볼,트라이애슬론,휠체어테니스게이트볼, 볼링, 골프, 쇼다운, 슐런
참가인원3만명(선수 2만, 임원 1만)1만명(선수 7천, 임원 3천)
선 수 단17개 광역시도 단체, 이북5도, 재외동포 선수단
주최/주관대한(장애인)체육회 /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장애인)체육회




결론: 모두가 즐기는 부산의 문화·체육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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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은 부산시가 정성껏 준비한 감동적이고 화합의 장이다.

입장권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선착순으로 제한적으로 배부되므로 미리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전국체전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부산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미래 비전을 나누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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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 제106회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부산 시민은 9월 30일부터 16개 구·군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최대 2매까지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부산시 내 16개 구·군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됩니다. 주민등록 주소와 무관하게 부산 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수령 가능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반드시 입장권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공급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어 미리 수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개회식 주요 일정과 공연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10월 17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성화 점화, 선수단 입장과 부산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집니다.

개회식은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바다와 항구 문화를 담은 옴니버스 뮤지컬 형식 공연이 진행됩니다. 박칼린 총감독과 최재림 무대감독의 연출 아래 다양한 퍼포먼스와 컨테이너 무대 연출이 어우러집니다. 축하공연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가수 김태우가 참여하여 문화예술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Q.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언제 어디서 개최되나요?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23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31일~11월 5일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체육대회는 7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포함한 82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50개 종목에 약 3만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일간 같은 지역에서 31개 종목으로 약 1만 명이 참여합니다.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 5도, 재외 동포 선수단도 함께 출전하여 대규모 체육 축제로 치러집니다.

Q. 개회식 입장권 수령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무료이지만 선착순 배포이므로 조기 소진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매 수령과 당일 입장권 지참이 필수입니다.

입장권은 선착순으로 제한적으로 배부되기에 원하는 사람은 서둘러 수령해야 합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부산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받을 수 있으나, 수령은 1인당 2매까지만 가능합니다. 또, 행사 당일 입장 시 반드시 티켓을 소지해야 관람이 가능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어떤 의미와 특징을 가지나요?
스포츠를 넘어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대규모 문화·체육 축제의 장입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단순한 개막식을 넘어 부산 시민과 선수단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부산의 역사와 바다 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현대적 연출을 결합해 지역 정체성을 표현하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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