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9,800억원 투자로 6,000개 일자리 창출! 롯데, BGF, 쿠팡, 농심의 물류센터 및 생산공장 건립 소식


부산 경제 도약의 신호탄, 강서구에 첨단 물류거점 본격 조성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

부산 강서구는 대규모 민간 투자의 흐름 속에서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 BGF리테일 물류센터, 쿠팡 물류센터, 그리고 농심의 수출전용 생산공장 등 주요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착공 및 추진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4개 기업이 투자하는 금액은 총 9,800억 원에 이르며, 이로 인해 6,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 유치를 민선 8기 행정의 대표적인 성과로 보고 있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강서구에 쏟아지는 물류 대기업의 러브콜

최근 박형준 부산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하여 첫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7월 1일 오후에는 롯데쇼핑, BGF리테일, 쿠팡의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의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

롯데쇼핑은 국내 최초로 영국의 오카도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를 세우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에 시작되었으며, 총 면적은 41,500㎡로, 사업비는 약 2,000억 원에 달한다. 이 물류센터는 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를 넘어서며, 2025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비지에프(BGF)리테일 물류센터


BGF리테일은 128,000㎡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2,600억 원을 투자하며,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건설되는 물류센터에서는 8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계획이다. 이 시설은 'K-편의점'의 해외 진출을 위한 물류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쿠팡 부산 풀필먼트센터

쿠팡은 강서구에 AI 기반의 풀필먼트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약 3,000억 원이 투자되며, 19만 8천㎡에 달하는 면적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이 구현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농심, 부산에 K-라면 수출 전용 공장 신설



농심 녹산 신공장

농심은 강서구의 녹산공장에 새로운 수출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은 약 2,200억 원을 투자하여 연간 5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해 첨단 생산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2026년 하반기에 완공될 계획이며, 신규 인력 1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농심 녹산 신공장




기업 맞춤 행정지원, 부산을 투자 1번지로



비지에프(BGF)리테일 물류센터

부산시는 최근 투자 유치를 통해 여러 가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하고,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며,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의 맞춤형 행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민선 8기 동안 총 11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부산은 세계 최고의 물류 인프라를 갖춘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뛰어난 물류 기반과 행정 지원 능력을 활용해 민간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기업의 성장은 부산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결론: 부산 강서구, 대한민국 물류 중심으로 도약

쿠팡 부산 풀필먼트센터


부산 강서구는 롯데, 쿠팡, BGF, 농심 등 대기업들의 선택을 받은 투자 중심지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9,8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6,000개의 일자리 창출은 단순한 통계에 그치지 않으며, 이는 부산이 목표로 하는 미래형 산업도시와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기업 유치와 행정 혁신을 통해 부산은 신성장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일자리 창출의 모범 사례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다.

BGF리테일부산물류센터(2026년예정) : 부산광역시 강서구 구랑동 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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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 강서구에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부산 강서구는 첨단 물류산업 중심지로 대규모 민간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는 롯데쇼핑, BGF리테일, 쿠팡, 농심 등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첨단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9,800억 원 규모 투자를 통해 최신 자동화 및 AI 기술 기반 물류센터와 수출전용 생산공장이 건립되고 있으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Q. 롯데쇼핑의 자동화 물류센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롯데쇼핑은 영국 오카도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국내 최초로 영국 오카도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를 부산 강서구에 건립 중입니다. 총 면적 41,500㎡에 사업비 약 2,000억 원이 투자되며, 2,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202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정률은 현재 90% 이상입니다.

Q. BGF리테일이 건립하는 물류센터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BGF리테일 대형 물류센터는 K-편의점 해외 진출 물류 거점으로 활용됩니다.

BGF리테일의 128,000㎡ 규모 대형 물류센터는 2,600억 원이 투자되었으며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K-편의점'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 물류 거점 역할을 하며, 약 800개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입니다.

Q. 쿠팡의 풀필먼트 센터에는 어떤 첨단 기술이 적용될 예정인가요?
쿠팡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풀필먼트 센터를 건설 중입니다.

쿠팡은 부산 강서구에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19만 8천㎡ 규모의 AI 기반 풀필먼트 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접목된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돼 효율적 물류 운영이 가능하며,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약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입니다.

Q. 농심의 신설 공장은 어떤 생산 능력과 기술을 갖추고 있나요?
농심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연간 5억 개 라면 생산 공장을 신설 중입니다.

농심은 부산 강서구 녹산공장에 약 2,200억 원을 투자해 수출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해 첨단 생산시설로, 연간 5억 개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추며 20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고 15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Q. 부산시가 대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어떤 행정 지원을 하고 있나요?
부산시는 맞춤형 행정 지원과 신속 인허가로 대기업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 전담 공무원 배치, 인허가 절차 신속 처리 등 맞춤형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민선 8기 동안 11조 5천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대규모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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