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남부 광역교통 간담회: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논의 및 성남역 환승센터 신규사업 소개


수도권 동남부 광역교통 간담회,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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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구리시, 과천시,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6월 13일 개최되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번 논의에서 GTX 환승센터와 광역도로, 철도 등 36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핵심 사항을 다루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 전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동남부, 교통난 해소 위한 핵심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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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23개 시군, 즉 구리, 과천, 성남, 수원, 용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지역은 수도권 교통 수요의 64%가 몰려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회의에는 대광위의 강희업 위원장,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시장, 한국교통연구원 및 경기연구원 등 여러 주요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도의 광역교통 체계에 대한 현황과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앞으로의 교통 정책 수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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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에 근거하여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적 계획이다. 이 계획은 수도권을 포함한 5대 대도시권의 광역교통시설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4차 전차계획에서는 총 146개의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이 중에는 광역철도 47개, 광역도로 25개, BRT 12개, 환승센터 44개가 포함된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28조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제5차 계획에는 경기도에서 제안한 여러 신규 사업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해 환승센터 9건, 광역철도 신설 및 연장 15건, 환승주차장 10건, 공영차고지 2건 등 총 36개의 신규 사업이 대광위에 건의되었다. 이와 함께 경제성(B/C) 분석 및 타당성 검토도 진행될 계획이다.





GTX 환승체계, 광역철도 확장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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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진되는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는 GTX-A 및 경강선과 같은 주요 철도 노선과 38개의 버스 노선이 연결되는 통합 환승 거점으로 계획되고 있다.

또한, GTX와 연계된 철도망과 지자체 간 교통망 구축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광역버스 및 환승 시설의 확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연구원은 “서울과의 통근 시간을 줄이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수도권 교통정책의 핵심 목표”라며,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도권 간 협력,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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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5차 시행계획에 접수된 제안사업은 총 119건에 달하며, 이 중 76건(64%)은 수도권에서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수도권이 광역교통의 주요 수요 지역임을 잘 보여준다. 따라서 도시 간의 연결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대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의 간담회를 6월 말에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최종적인 계획을 확정하고 고시할 예정이다.







결론, 마무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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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남부 지역인 구리, 과천, 성남, 수원, 용인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총 36개의 신규 사업이 제안되었으며, 특히 GTX 환승센터와 광역철도 확장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계획은 국토부, 경기도,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출퇴근 시 겪는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지역 간의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성남역 GTX-A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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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수도권 동남부 광역교통 간담회는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2024년 6월 13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수도권 동남부 지역 관련 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24년 6월 13일, 수도권 동남부 지역인 구리, 과천, 성남, 수원, 용인시 등이 참여하는 광역교통 간담회가 경기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최로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과 신규 사업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간담회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교통 전략을 마련하고 교통 체증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Q.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된 신규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총 36개 신규 사업이 포함되었으며, GTX 환승센터, 광역철도 신설 및 연장, 환승주차장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는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해 환승센터 9건, 광역철도 신설 및 연장 15건, 환승주차장 10건, 공영차고지 2건 등 총 36개의 신규 사업이 제안되었습니다. 이 사업들은 지역 이동 편의 증대와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경제성 분석과 타당성 검토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의 중요성과 계획 내용은 무엇인가요?
GTX-A, 경강선, 38개 버스 노선이 연결되는 통합 환승 거점으로 계획되어 교통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입니다.

성남역 복합환승센터는 GTX-A 및 경강선 등 주요 철도 노선과 38개의 버스 노선을 통합하여 환승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환승 거점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 환승체계는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 간 이동 시간을 줄이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GTX와 연계된 광역버스 및 철도망 확장도 추진되어 수도권 동남부 교통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Q. 수도권 동남부 지역이 광역교통 계획에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도권 교통 수요의 약 64%가 수도권 동남부에 집중되어 있어 교통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수도권 동남부 23개 시군은 전체 수도권 광역교통 수요의 64%를 차지하고 있어 교통 혼잡 해소와 인프라 개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지역의 원활한 교통망 구축은 서울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데 필수적이며, 지역 간 협력과 통합 정책 수립을 통해 효율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와 광역교통시행계획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의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6월 말 수도권 서북부 간담회 예정이며, 연말까지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합니다.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은 현재 119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되었고, 수도권 지역의 광역교통 수요를 반영해 통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이 진행 중입니다. 6월 말에는 서울·인천 등 수도권 서북부를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모든 논의를 마무리하고 최종 계획을 공식 고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 실행 가능한 광역교통 정책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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