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하(HAHA)캠퍼스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정구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협력으로 2028년 스포츠센터 준공 예정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금정에서 시작한다

부산시 하하(HAHA)캠퍼스 조성

부산시는 하하(HAHA)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 모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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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한국사학진흥재단, 금정구가 협력하여 9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유휴 대학시설을 활용하여 전국 최초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시민들에게 개방된 캠퍼스를 중심으로 문화, 건강, 교육, 일자리, 주거, 실버산업을 통합하여, '노인행복도시 부산'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러한 구상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하캠퍼스 개요와 위치(금정구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시 하하(HAHA)캠퍼스 조성

하하캠퍼스는 부산 금정구 기찰로 102번길 56-7에 위치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63,515.8㎡의 부지에 연면적 29,593.19㎡ 규모로 리모델링된 9개 동과 스포츠센터, 그리고 UBRC 신축동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가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고,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부지와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행정 및 제도적인 지원을 담당하며, 금정구는 스포츠센터 건립을 맡는다. 이러한 협력은 공공, 대학, 기관 간의 효과적인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대학의 유휴자산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의지이다. 이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시설 규모와 도입 기능(문화·건강·교육·일자리·주거)

부산시 하하(HAHA)캠퍼스 조성

캠퍼스는 시민과 액티브 시니어가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SOC 허브로 계획된다.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 평생교육과 재취업, 생애 재설계, 디지털 및 헬스 중심의 케어 서비스, 그리고 실버산업 테스트베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단지형 배치가 이루어진다.

초기 단계에서는 도서관 개방, 무장애 산책로 조성, 야외 체육시설 정비, 그리고 하하건강센터 설치 등 6가지 마중물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단계적으로 지산학(지역–산업–학계) 연계를 통해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니어 건강놀이터와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핵심 앵커 시설로 자리잡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로드맵과 재원(28년 하반기 스포츠센터 준공 예정)

부산시 하하(HAHA)캠퍼스 조성

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한 후,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공모사업 등의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현재 활용 가능한 동을 리모델링하여 조기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2단계에서는 추가적인 정비와 이전을 통해 신축동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사업으로 UBRC와 스포츠센터도 병행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606.37억 원에 달하며, 1단계에는 240.30억 원, 2단계에는 128.07억 원, 스포츠센터에는 238.00억 원이 소요될 계획이다. 스포츠센터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개방, 시범운영, 상시화 절차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재정 효율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왜 지금, 왜 금정인가(초고령사회와 대학 유휴시설의 해법)



부산시 하하(HAHA)캠퍼스 조성

부산은 2030년 이후 노인 인구가 3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고령 사회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대학 내 유휴시설이 늘어나는 현상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하캠퍼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캠퍼스는 대학의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도시는 공공 인프라에 대한 투자 대비 신속한 서비스 공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건설하고자 한다.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선제적으로 개방한 결정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공유 캠퍼스 모델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례는 앞으로의 부산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 효과와 확장 전략(생활권별 거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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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캠퍼스는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건강 수명을 늘리고,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며, 지역 내 일자리도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실버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여 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한다. 의료 및 헬스케어, 문화관광, 스포츠, 교육 등이 결합된 이 복합적인 수요는 지역 상권의 발전과 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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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금정 지역을 출발점으로 하여 생활권마다 하하캠퍼스를 확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정책, 시설, 프로그램, 산업을 통합한 표준 운영 모델을 구축하여 도시 전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HAHA)”라는 가치를 부산의 일상 속에 신속히 구현할 계획이다.





부산판 액티브 시니어 도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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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하하캠퍼스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복지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생활, 산업, 교육이 융합된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선언하였다.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위치한 금정구의 뛰어난 접근성과 시설 규모의 확장성, 그리고 2028년 하반기 스포츠센터 준공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시너지를 이루며 부산은 시니어 친화 도시를 넘어 장년과 노년의 삶을 재구성하는 도시로 나아가게 된다.

하하캠퍼스는 부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하하캠퍼스건강센터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기찰로102번길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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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부산 하하캠퍼스는 무엇이며 어디에 위치합니까?
하하캠퍼스는 부산 금정구 부산가톨릭대학교에 조성되는 시니어 복합단지입니다.

하하캠퍼스는 부산 금정구 기찰로 102번길 56-7에 위치하며, 부산가톨릭대학교 유휴 시설을 활용해 조성되는 전국 최초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입니다. 이곳은 문화, 건강, 교육,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노인 행복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Q. 하하캠퍼스의 주요 기능과 시설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캠퍼스는 9개 동과 스포츠센터 등 29,593㎡ 규모로 문화·건강·교육·일자리·주거를 통합합니다.

하하캠퍼스는 63,515.8㎡ 부지에 연면적 29,593.19㎡ 규모로 리모델링된 9개 동과 스포츠센터, UBRC 신축동으로 구성됩니다. 문화시설, 건강센터, 평생교육, 실버산업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생활 SOC 허브 역할을 합니다.

Q. 이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관은 어디이며 역할은 무엇인가요?
부산시가 총괄하고, 부산가톨릭대는 부지 제공,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금정구는 행정 및 시설을 담당합니다.

부산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부지와 건물을 무상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행정 및 제도 지원을 맡습니다. 금정구는 스포츠센터 건립을 담당하며 공공, 대학, 기관 간 협력으로 효과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하하캠퍼스 조성의 주요 추진 일정과 예산은 어떻게 되나요?
2024~2025년 타당성 조사 후 단계별 사업 추진, 총 예산은 약 606억 원입니다.

부산시는 2024~2025년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절차를 진행합니다. 1단계에 240억 원, 2단계에 128억 원, 스포츠센터 건립에 238억 원 등 총 606.37억 원을 투입해 스포츠센터는 2028년 하반기 준공 예정입니다.

Q. 왜 지금 금정구에서 하하캠퍼스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금정구는 초고령사회 대응과 대학 유휴시설 활용의 최적지로서 혁신 모델을 구현합니다.

부산은 2030년 이후 노인 인구가 3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대학 유휴시설 문제도 심각합니다. 금정구는 부산가톨릭대 유휴자산을 공유 캠퍼스로 활용해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의 상징적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Q. 하하캠퍼스 조성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건강 수명 연장, 사회 참여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하하캠퍼스는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도록 도우며, 실버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경제 발전에도 기여합니다. 문화관광, 스포츠, 교육 등 복합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상권 및 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Q. 부산시는 하하캠퍼스 사업을 어떻게 확장할 계획인가요?
금정 지역을 시작으로 생활권별 거점 확대를 통해 도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하하캠퍼스를 금정구를 출발점으로 생활권별로 거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수립 중입니다. 통합 운영모델을 구축해 정책, 시설, 프로그램, 산업을 융합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가치를 부산 전 지역에 신속히 구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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