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빅트리, 맘스프리존 협의체로 개선하는 방안과 기부채납 공원 소개


빅트리, 맘스프리존, 개선 절차 본격화

창원 대상공원 빅트리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월 중에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관련하여 각각 시민·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를 통해 개선의 범위와 활용 방향, 운영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민 참여를 통해 더욱 나은 시설로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빅트리 개선 방향 – 디자인·설계 공모 통한 보완

창원 대상공원 빅트리

창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빅트리는 원래 계획과 달리 상부에 ‘메인나무’ 설치가 생략되면서 외관이 축소되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지난 8월 임시 개방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85%에 이르렀으며, 특히 “메인 구조물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81%에 달하는 등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창원 대상공원 빅트리

시는 10월에 디자인 및 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월까지 보완된 디자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단순한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설계와 시공 단계까지 고려하여 구현 가능성에 대한 높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평가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창원 대상공원 빅트리

빅트리는 위치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야경 감상 명소,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관광 사진 촬영 장소 등으로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있다. 특히 전망대 기능을 강조하여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할 예정이다.





맘스프리존 활용 방안 –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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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프리존의 시설 준공이 임박했으나 내부 활용 방안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에 시는 여성, 학부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강조하였다. 첫째,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설치, 둘째, 부모를 위한 휴식 공간 마련, 셋째, 공간 구획의 유연성 확보, 넷째, 운영의 전문성 증대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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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협의체와 시민 설명회를 통해 10월까지 활용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상반기에는 전시 기획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공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개관을 목표로 행정 절차와 내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 빅트리 가는법·이용안내



창원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장소: 대상공원
주소: 창원시 성산구 충혼로 72번길 70
이용료: 무료
임시개방기간: 2025년 8월 4일 ~ 8월 17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11시 / 오후 3시, 4시
주차: 전용주차장 있음

대상공원은 개인과 단체 관람이 가능하며, 개인 관람의 경우 현장에서 접수 후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접수 마감은 오후 4시이며, 셔틀버스도 운영되어 16시 30분에 종료된다.

네비게이션에 ‘창원시 성산구 충혼로 72번길 70’을 입력하면, 도착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임시개방기간이 종료되었음을 기억하자.





결론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창원의 대표 모델

창원 대상공원 빅트리


창원시는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을 단순한 시설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개선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이곳이 도시의 명소이자 시민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대상공원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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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창원특례시는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개선을 위해 어떤 조치를 계획하고 있나요?
9월 중 시민·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범위와 운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창원특례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월에 빅트리와 맘스프리존 관련 시민·전문가 협의체를 각각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 협의체에서는 개선의 범위, 활용 방향, 운영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단계적으로 시설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시설로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빅트리의 현재 상태와 시민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빅트리는 원래 메인나무가 없어 외관이 축소돼 시민들의 실망이 큽니다.

창원의 랜드마크인 빅트리는 당초 상부에 메인나무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이것이 생략되며 외관이 축소되었습니다. 8월 임시 개방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85%에 달했고, 특히 메인 구조물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81%로 높아 개선 요구가 많습니다. 시민들은 빅트리의 디자인과 기능 보완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 빅트리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요?
10월에 디자인·설계 공모를 하고 내년 1월까지 보완된 디자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10월 중 디자인과 설계 공모를 통해 빅트리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단순 디자인뿐 아니라 설계와 시공 단계까지 고려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 선호도도 평가 요소로 포함합니다. 내년 1월까지 보완 설계를 확정하여 빅트리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맘스프리존 활용 방안과 관련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은 무엇인가요?
키즈존 설치, 부모 휴식 공간, 공간 유연성, 전문성 증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맘스프리존은 시설 준공이 임박했으나 내부 활용 방안 부족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시는 여성, 학부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설치, 부모를 위한 휴식 공간 마련, 공간 구획의 유연성 확보, 그리고 운영 전문성 증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협의체와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 활용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Q.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 예정인가요?
시민 의견 반영해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행정을 추진합니다.

창원시는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을 단순 시설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개선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며, 이 시설들이 도시 명소이자 시민 자부심이 담긴 상징적 공간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빅트리 이용 방법과 관람 안내는 어떻게 되나요?
대상공원 내 무료 관람이며, 임시개방 시 현장 접수 후 방문증 발급합니다.

빅트리는 창원시 성산구 대상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임시개방 기간(2025년 8월 4일~8월 17일)에는 오전 10시, 11시, 오후 3시, 4시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현장에서 접수 후 방문증을 받고 단체도 가능하며, 접수는 오후 4시에 마감됩니다. 또한 전용주차장과 셔틀버스가 운영돼 편리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창원시 성산구 충혼로 72번길 70’을 입력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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