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사전경기 개요와 의미

부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7일에 열리기 전에,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다양한 사전경기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체조, 펜싱, 카누, 당구, 배드민턴, 수중핀수영, 태권도 등 총 7개 종목에서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대회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많은 선수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전국체육대회 규정 제10조에 의거해 올림픽 출전과 관련된 종목이나 대회 기간 중 진행하기 어려운 종목이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이러한 사전경기는 본대회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자, 선수와 시민들이 미리 체전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목별 사전경기 일정과 장소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사전경기는 다양한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은 가까운 장소에서 여러 종목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체조 경기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펜싱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스포원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카누 경기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리며, 당구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이루어진다.
배드민턴 종목은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수중핀수영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사직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경기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경기 일정은 본 대회의 시작을 앞두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대회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역경제 활력과 스포츠 도시 부산

부산시는 이번 사전경기가 단순한 대회 준비를 넘어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 임원진, 관람객들이 부산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 관광,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은 뛰어난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부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로, 사전경기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기를 확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대 회 명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 |
기 간 | ’25. 10. 17.(금) ~ 10. 23.(목) (7일간) | ’25. 10. 31.(금) ~ 11. 5.(수) (6일간) | |
개회식 | 2025.10.17.(금) 18:00 아시아드주경기장 | 2025.10.31.(금) 17:00 아시아드주경기장 | |
폐회식 | 2025.10.23.(목) 18:00 아시아드주경기장 | 2025.11.05.(수) 15:30 사직실내체육관 | |
장 소 |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 |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개소 | |
경기종별 |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 | 선수부, 동호인부 | |
경기종목 |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 | 31개 종목(정식 31) | |
참가인원 | 30,000여명 (선수 2만, 임원 1만) | 10,000여명 (선수 7천, 임원 3천) | |
선 수 단 | 17개 광역시도 단체, 이북5도, 재외동포 선수단 |
안전과 편의, 그리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부산시는 경기장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을 철저히 실시하여 선수와 관람객이 모두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사전 준비는 사전경기부터 본대회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통해 부산이 국제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전경기가 체육 대회의 열기를 높이고 성공적인 본대회 개최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준비가 잘 이루어질수록 더욱 많은 이들이 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 분 | 종 목 명 | ||
전국체전 | 정식종목(48) | 단체종목(8) | 축구, 야구소프트볼,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하키, 세팍타크로 |
기록종목(12) | 육상, 수영, 사이클, 궁도, 양궁, 사격, 역도, 롤러, 산악, 핀수영, 요트, 철인3종 | ||
개인체급(9) | 복싱, 태권도, 레슬링, 유도, 씨름, 우슈, 당구, 택견, 합기도 | ||
개인단체(19) | 승마, 댄스스포츠,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보디빌딩, 체조, 에어로빅․힙합, 볼링, 근대5종, 골프, 조정, 카누,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펜싱,배드민턴, 스쿼시, 바둑 | ||
시범종목 (2) | 족구, 주짓수 | ||
전국장애인체전 | 선수부(28종목) | 골볼, 골프,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휠체어럭비,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 |
동호인부(18종목) | 게이트볼, 골프,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휠체어럭비, 론볼, 배드민턴, 볼링,사이클,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쇼다운, 슐런 |
결론 – 체전 열기의 서막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경기는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경쟁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체전의 열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다가온다.
부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와 스포츠 문화의 상생을 도모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부산전국체전, #제106회전국체육대회, #부산사전경기, #체전일정, #체전종목, #부산체육행사, #체전시간표, #체전위치, #체조경기, #펜싱경기, #카누대회, #당구경기, #배드민턴대회, #수중핀수영, #태권도경기, #부산지역경제, #체육활성화, #스포츠관광,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체육대회, #체전열기확산, #부산체육중심도시, #체육축제, #전국체전사전경기, #체육발전, #부산스포츠이벤트, #체전프로그램,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체육관람, #부산스포츠
자주 묻는 질문(FAQ)
Q.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경기는 어떤 종목에서 열리나요?
사전경기는 체조, 펜싱, 카누, 당구, 배드민턴, 수중핀수영, 태권도 등 7개 종목에서 진행됩니다.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사전경기는 총 7개 종목에서 개최됩니다. 체조 경기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펜싱은 스포원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카누 경기는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 당구는 기장실내체육관, 배드민턴은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각각 경기가 이루어집니다. 수중핀수영은 사직실내수영장에서, 태권도 경기는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과 장소에서 사전경기가 펼쳐져 많은 선수들의 참여와 시민들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사전경기는 왜 전국체육대회 전에 별도로 진행되나요?
올림픽 출전 관련 종목이나 대회 중 진행 어려운 종목을 위한 사전경기로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전국체육대회 규정 제10조에 따라 올림픽 출전과 연계된 종목이나 본대회 기간 중 진행이 힘든 종목들은 사전경기로 진행됩니다. 이런 사전경기는 대회의 준비 과정으로서, 본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수들에게는 경기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민들은 미리 체전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 대회 전반의 흥미와 관심을 증대시키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Q. 부산시는 사전경기가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기대하고 있나요?
선수, 임원, 관람객 방문으로 숙박, 관광, 외식 등 지역 소비가 증가해 경제 활력이 기대됩니다.
사전경기는 부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들의 소비를 촉진해 숙박업, 관광, 외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부산시는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지역 체육 문화에 참여함으로써 부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가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사전경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기대됩니다.
Q. 사전경기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부산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경기장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을 철저히 하여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도록 준비 중입니다.
부산시는 사전경기뿐 아니라 본대회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는 부산이 국제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선수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Q. 이번 사전경기는 부산과 체육대회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체전 열기의 서막으로서 선수와 시민이 대회의 열기를 미리 경험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합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는 선수들에게는 경쟁의 장이자, 시민들에게는 체전의 현장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경제와 스포츠 문화가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2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사전경기는 성공적인 본대회 진행의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