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새출발기금 신청 방법 및 무료 상담 서비스 안내


폐업 부담을 줄여주는 맞춤형 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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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출발기금과 협력하여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지원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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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시행될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은 지난해 100개에서 올해 130개 소상공인으로 확대된다.

이번 사업의 총 예산은 1억 원이며, 새출발기금의 재정 지원을 통해 마련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 130개사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료로 사업 정리 상담을 실시하며, 세무, 법률 및 폐업 절차에 대한 상담이 포함된다. 둘째, 폐업 비용을 지원하여 점포의 철거 및 원상 복구에 필요한 비용(평당 20만 원,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셋째, 재취업 지원을 통해 재취업 교육과 취업 장려금(인당 50만 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폐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다.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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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부산에 위치한 폐업을 계획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새출발기금㈜과 약정을 체결해야 하며, 연체자는 제외된다. 또한 실제로 점포 철거와 원상복구 비용이 발생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소상공인이 아닌 일반 기업이나 이미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다. 특히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채무 조정 및 금융 재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 방법과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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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일정은 2025년 8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의 공식 웹사이트(bsbs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해야 할 서류로는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폐업사실증명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이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경우에는 상담 서비스와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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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폐업 절차, 세무 및 법률 문제, 임대차 종료 시 주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안전한 정리를 지원받는 것이 가능하다.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에 대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실제 철거 및 복구 시 발생하는 비용을 평당 20만 원,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고액의 철거 비용으로 인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재취업 교육이 제공되며, 취업 장려금(인당 50만 원)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지원 사항들은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산시와 새출발기금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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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4년 4월에 새출발기금㈜과 함께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매년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협력 사업이 발굴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소상공인 건강검진비로 1인당 25만 원이 지원되며, 2025년에는 사업정리 도우미 사업의 대상이 확대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은 단순히 폐업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재기 및 복지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결론: 폐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소상공인들에게 폐업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하지만 부산시가 제공하는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을 이용하면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에 드는 비용과 폐업 절차의 어려움을 덜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상담 서비스와 재취업 지원도 함께 제공해, 폐업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의 웹사이트(bsbsc.kr)를 통해 즉시 신청하여, 안정적인 사업 정리와 함께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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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년 부산시 소상공인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부산시는 새출발기금과 협력해 무료 상담과 폐업 비용 지원, 재취업 지원을 확대 시행합니다.

2025년 부산시의 소상공인 사업정리도우미 지원사업은 새출발기금 협력을 통해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 무료 사업 정리 상담, 재취업 교육과 취업 장려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은 폐업을 계획 중인 부산 소재 소상공인 130개사로, 세무, 법률과 폐업 절차 상담부터 폐업 비용 지원(평당 20만 원 최대 400만 원), 그리고 재취업을 위한 교육 및 장려금 제공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Q. 지원 대상과 자격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부산시 내 폐업 예정 소상공인이며 새출발기금 약정 체결과 연체 없음이 필요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폐업을 계획 중인 소상공인으로 새출발기금㈜과 약정을 체결해야 하며, 채무 연체자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사업에 직접적인 폐업 비용이 발생해야 하며, 이미 유사 지원을 받은 경우나 일반 기업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의 재기와 정상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Q. 신청 방법과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025년 8월 18일부터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합니다.

신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공식 웹사이트(bsbsc.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폐업사실증명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 시 상담 서비스와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부산시가 제공하는 폐업 상담과 지원 내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무료 폐업 상담과 철거·복구 비용 지원, 재취업 교육과 취업 장려금을 제공합니다.

부산시는 폐업 절차, 세무·법률 문제, 임대차 종료 주의사항 등 전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평당 20만 원,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해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줍니다. 폐업 후에는 재취업 교육과 인당 50만 원의 취업 장려금을 통해 소상공인의 새로운 시작을 적극 지원합니다.

Q. 부산시와 새출발기금의 협력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으로 폐업부터 재기까지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2024년 4월 부산시는 새출발기금㈜과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소상공인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2024년 건강검진비 지원에 이어 2025년에는 사업정리도우미 지원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단순 폐업 지원을 넘어서 소상공인 재기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협력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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