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건축제 BAF: 건축 취업박람회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9월 17일, 벡스코)


건축문화와 일자리, 한자리에서 만나는 5일

2025 부산국제건축제

부산국제건축제(BAF)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부산 스타일: 문화가 건축을 만나다’로 설정되어 있으며, OMA 특별전과 초청 강연, 도시 전환을 다루는 다양한 주제전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건축 취업박람회도 함께 진행되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건축 전시와 함께 모의 면접 및 채용 상담도 한 자리에서 진행되는 점이 눈에 띈다.







부산국제건축제 BAF 일정·장소·입장료 안내

부산국제건축제

행사는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9월 17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전, 주제전, 그리고 참여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약 100점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 투어'는 약 2만5천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건축 취업박람회에 입장하는 것도 무료로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OMA 특별전과 주제전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부산국제건축제

올해 특별전에서는 OMA(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가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 'When Culture meets Architecture'에서는 국내외의 14개 문화건축 사례를 통해 문화와 건축의 상호작용을 탐구한다. 또한, '도시 전환기' 섹션에서는 부산의 독특한 지형과 경사지를 반영한 주거 모델 연구와 아시아 도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주제전인 'B City 부산문화건축전'은 부산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북항마리나, 벡스코 3전시장, 가덕도 신공항 등 다양한 대형 공공 프로젝트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더불어, '스테이 건축전'에서는 체류 경험에 중점을 둔 22개 사례를 소개하고, 건축사진가 조명환의 '바다에서 본 도시 부산' 전시는 해상 파노라마 형식으로 부산의 수평적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해석한다. 이러한 전시들은 부산의 문화와 건축이 만나는 지점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초청 강연·포럼: 강연, 공공기관, 대기업과 만나는 시간

부산국제건축제


개막 첫날, 크리스 반 두인(OMA 파트너)의 강연이 17일 14:00에 열리며 시작된다. 이후 19일에는 문훈의 드로잉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부산공간포럼과 열린부산 도시건축포럼 등 다양한 건축 및 도시, 공공건축 관련 담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 참석은 현장 좌석이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일정에 따라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시민 프로그램·투어: 프로그램, 일정, 체험으로 즐기는 방법

부산국제건축제

어린이 도시건축교실이 18일부터 21일까지 하루에 두 번 진행되며,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 투어는 20일에 유료로 운영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주요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여 입장료 부담 없이 건축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축 취업박람회: 구직자 모의면접·채용상담, 공공기관·대기업·중견기업 참여

건축 취업박람회

9월 17일부터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2A홀에서 건축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 개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경제진흥원 같은 공공기관과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등 대기업들이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일대일 모의면접은 실제 채용 과정과 유사하게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개인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8일 오후 4시 30분에는 ‘선배들에게 묻는다’라는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현직에서 5년 미만의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실전 Q&A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기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더욱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건축 취업박람회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건설안전 VR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모의면접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등록을 박람회 웹사이트(bsarchjob.com)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관람 팁과 마무리

건축 취업박람회


전시와 강연, 취업 기회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여 하루 안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강연 일정과 모의면접 예약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산국제건축제 BAF와 건축 취업박람회는 건축 문화의 최전선에서 경험을 쌓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벡스코의 무료 입장을 적극 활용하며 일정을 미리 점검하고 프로그램 및 입장료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

BEXCO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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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2025 부산국제건축제 BAF는 언제 어디서 개최되나요?
부산국제건축제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2025 부산국제건축제(BAF)는 9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5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9월 17일 오후 4시에 있으며, 주요 전시는 특별전, 주제전, 참여전으로 구성된다.

Q. 부산국제건축제 입장료와 주요 프로그램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전시 관람과 취업박람회 입장은 무료, 일부 투어 등 프로그램은 유료다.

부산국제건축제의 기본 전시 관람과 건축 취업박람회 입장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부산다운 건축상 수상작 투어'와 같은 일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약 2만 5천 원의 소액 참가비가 발생한다.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도 제공되어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무료 입장으로 건축 전시를 부담 없이 즐기고, 유료 프로그램은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Q. 올해 부산국제건축제 특별전과 주제전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OMA 특별전과 부산 도시 문화·건축 주제전 등 다양한 사례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특별전에서는 OMA가 중심 주제로 국내외 14개 문화산업 건축 사례를 조명한다. 예술과 건축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며 도시 전환기 부산 지형을 반영한 주거 모델도 선보인다. 주제전에서는 부산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북항마리나, 벡스코 신공항 등 대형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부산문화와 건축이 결합된 미래상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체류 경험 중심 스테이 건축전과 조명환 작가의 부산 도시 사진전이 개최된다.

Q. 건축 취업박람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며 어떤 기업이 참여하나요?
9월 17~18일 벡스코 2A홀에서, 공공기관과 대기업 20여 곳 참여한다.

건축 취업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부산도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경제진흥원을 비롯해 롯데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등 다수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채용 상담에 참여한다. 일대일 모의면접과 현직자 토크콘서트도 진행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Q. 취업박람회 모의면접과 체험 프로그램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사전등록은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모의면접 참여는 박람회 공식 웹사이트(bsarchjob.com)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고, 현장 등록도 허용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퍼스널컬러 진단, 건설안전 VR,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는 일정을 미리 확인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면 효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Q. 부산국제건축제와 취업박람회를 효율적으로 관람하는 방법은?
강연과 모의면접 일정을 사전 확인해 하루에 모두 경험하는 것이 좋다.

전시, 강연, 취업박람회 프로그램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되므로 동선이 연결되어 있다. 관람객은 강연 일정과 모의면접 예약을 미리 확인하고 계획하면 하루에 다양한 경험을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다. 무료 입장 혜택을 적극 활용하며 프로그램별 입장료와 참여 방법을 체크하면 만족도가 높아진다. 행사 전 온라인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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