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국토지리정보원 G-VRS 시범 서비스: 인터넷 없이 cm 단위 위치 확인 가능!


새로운 시대의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image

국토지리정보원은 10월 1일부터 격자형 측위보정정보(G-VRS)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의 가장 두드러진 점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위성 기준점과 UHD, DMB, 위성 방송 신호를 활용해 보정 정보를 단방향으로 전송하는 독자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앞으로 산간 지역, 도서 지역은 물론 자율주행 및 드론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 없이도 가능한 cm급 정밀 측위

image

기존의 위치 보정 정보 서비스는 인터넷에 의존하기 때문에, 통신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사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image

G-VRS는 방송 신호를 통해 보정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인터넷 수신 장치가 없어도 끊김 없는 정밀 측위가 실현된다.

또한 UHD, DMB, 위성 등 여러 방식으로 신호가 송출되어 안정성이 뛰어난 점이 큰 장점이다.







드론,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활용 기대

image

새롭게 도입되는 G-VRS는 전국을 20km × 20km 격자 단위로 나누어 보정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은 별도의 위치 전송 없이 가장 가까운 격자에서 자동으로 보정 데이터를 수신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image


이 기술은 향후 드론 배송, 농업용 드론 방제,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특히,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치 정보 기반 미래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증 및 위성기준점 확충 계획

image

국토지리정보원은 G-VRS의 정확도를 기존 서비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실제 환경에서 이를 검증했다. 정지측량, 자동차 주행, 드론 비행 등 여러 방식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민간기업 협의체를 대상으로 현장 시연과 사용자 테스트도 실시되었다.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도서 지역의 위성기준점을 확대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으로 흑산도, 거문도, 추자도, 울릉도에 4개의 새로운 위성기준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총 10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성

image

국토지리정보원은 다양한 측위 보정 정보를 제공해 온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G-VRS는 방송 기반의 단방향 서비스로, 기존의 인터넷 기반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 서비스는 수평 약 3cm, 수직 약 5cm의 정확도를 제공하여 정밀 측량과 위치 기반 서비스에서 큰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관련 분야에서 더욱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image






결론: 국민 생활과 산업 현장의 혁신

image

G-VRS의 시범 서비스는 최대 3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는 국토지리정보원 공식 웹사이트(www.ngii.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의 목적은 산업과 일상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향후 G-VRS는 드론, 자율주행차, 스마트 농업, 재난 안전 분야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 편리함을 증진하고, 미래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





#국토지리정보원, #G_VRS, #격자형측위보정정보, #위치정보서비스, #정밀측량, #위성기준점, #cm위치확인, #UHD, #DMB, #위성방송, #드론택배, #자율주행, #드론농업, #측위보정, #위치보정, #GNSS, #RTK, #SSR, #RTS1, #RTS2, #공간정보, #산업혁신, #스마트농업, #위치기반서비스, #인터넷없이위치확인, #도서지역위치서비스, #흑산도위성기준점, #추자도위성기준점, #울릉도위성기준점, #거문도위성기준점, #국토부


자주 묻는 질문(FAQ)

Q. G-VRS 시범 서비스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요?
G-VRS는 인터넷 없이 센티미터 단위 정밀 위치 확인이 가능한 단방향 방송 기반 서비스입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이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G-VRS 시범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UHD, DMB, 위성 방송 신호를 통해 정확한 위치 보정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인터넷 의존 방식을 탈피해 여러 방송 신호를 활용하는 독자 기술로, 산간·도서 지역 등 통신이 어려운 곳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Q. G-VRS가 기존 위치 보정 서비스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G-VRS는 인터넷 없이 방송 신호로 보정 정보를 제공해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기존 위치 보정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에 의존하여 통신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이었으나, G-VRS는 방송 신호를 이용해 단방향으로 보정 정보를 전송합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 수신 장치가 없어도 끊김 없는 정밀 측위가 가능하며, UHD, DMB, 위성 등 다양한 방송 방식으로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Q. G-VRS 서비스는 어떻게 위치 보정 정보를 전달하나요?
전국을 20km×20km 격자로 나누어 인근 격자에서 보정 데이터를 자동 수신합니다.

G-VRS는 전국을 20km × 20km 크기의 격자 단위로 구분하고, 사용자는 별도 위치 전송 없이 가장 가까운 격자에서 보정 정보를 받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체계는 단방향 방송 신호를 활용하여 인터넷 연결 없이도 빠르고 안정적인 위치 보정이 가능합니다.

Q. G-VRS 서비스의 활용 가능 산업 분야는 어디인가요?
드론 배송, 자율주행, 스마트 농업, 재난 안전 등 다양한 미래 산업에 적용됩니다.

G-VRS는 산간·도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정밀 위치 확인이 가능해 드론 배송, 농업용 드론 방제, 자율주행 자동차 등 발전하는 미래 산업에서 큰 활용성을 지닙니다. 특히 통신 환경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여 위치 기반 첨단 산업의 혁신을 지원할 전망입니다.

Q. 국토지리정보원은 G-VRS의 신뢰성을 어떻게 확보했나요?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와 시연, 위성기준점 확충으로 정확도를 검증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정지측량, 자동차 주행, 드론 비행 등 실제 환경에서 G-VRS의 정확도를 테스트하고 민간기업 협의체 대상 시연과 사용자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또한 도서지역 위성기준점을 흑산도, 거문도, 추자도, 울릉도에 추가 설치해 총 103개소 운영으로 서비스 품질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Q. G-VRS 시범 서비스 참여 방법과 사용자 수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국토지리정보원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대 300명 동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G-VRS 시범 서비스는 최대 3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국토지리정보원 공식 홈페이지(www.ngii.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산업 및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