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융합특구 개발, 울산도시공사 주관으로 본격 추진! KTX역세권과 다운혁신융합지구의 미래를 만나다


울산 도심혁신의 핵심,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 본궤도 진입

KTX역세권융합지구

울산이 도시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울산시가 '울산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울산도시공사를 공식 지정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지정은 작년 11월에 이루어진 도심융합특구의 지정과 기본계획 승인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향후 2029년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2034년까지 전체 개발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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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도심융합특구는 KTX역세권융합지구(162만㎡)와 다운혁신융합지구(30만㎡)로 나뉘어 개발된다. 이 특구는 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혁신적인 공간으로 변화할 계획이다. 청년 인재 유치와 기업의 정착, 그리고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KTX역세권융합지구, 울산 산업의 ‘미래성장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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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KTX)을 중심으로 형성될 KTX역세권융합지구는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이차전지, 애그테크, 창업 후 보육(Post-BI) 등 다양한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기업 유치와 외국인 기술 인재의 정착을 위한 국제학교 설립과 특화된 정주 환경 조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울산의 경제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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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기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Post-BI 창업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또한, ICT와 AI 기반의 농업기술 연구개발 허브를 마련해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학교와 특화된 주거공간도 함께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BIO 복합타운과 미래형 환승센터의 구축을 통해 울산은 KTX와 같은 광역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디지털 제조, 바이오 임상, R&D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울산KTX역세권복합특화단지도시개발구역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다운혁신융합지구, 탄소중립·기후테크 혁신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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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동 지역에 조성되는 다운혁신융합지구는 연구개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두 개의 국책연구기관이 유치되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기술 및 재난안전 실증, 기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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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혁신 및 실증연구센터를 중심으로 R&D 연구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기업종합지원센터와 기후테크 창업지원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된 주거 및 문화 공간과 체육·근린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은퇴한 전문 인력 지원을 위한 주거 공간과 암묵지 전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울산시는 청년, 창업, 연구개발을 통합한 도심형 혁신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울산 도심융합특구, 10년간 3조 5천억 투입… 울산 도시공간 재창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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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도심융합특구는 총 개발 면적이 192만㎡에 달하며,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약 3조 5,704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서, 지역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청년 일자리 창출, 첨단 산업의 집적, 글로벌 인재 확보 등 국가의 균형 발전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정부는 연구개발(R&D), 교육,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예산과 사업 프로그램을 유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정책 연계는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국토교통부는 울산도시공사가 지정되면서 사업 시행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속 실시계획의 수립과 사업 착공이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울산의 두 번째 도시 성장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산업도시 울산, 도심융합특구로 미래를 연결하다

다운혁신융합지구


울산은 ‘공업도시’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서, 첨단 산업과 창업, 그리고 정주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KTX역세권융합지구와 다운혁신융합지구는 각기 독특한 정체성과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두 지역은 울산 도심을 하나의 스마트 혁신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울산도시공사가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면서,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전국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도시 재생 모델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울산의 미래는 이제 도심에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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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 울산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계기는 무엇인가?
국토교통부와 울산시가 울산도시공사를 시행자로 지정해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었다.

울산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은 작년 11월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기본계획 승인에 이어, 국토교통부와 울산시가 울산도시공사를 공식 사업 시행자로 지정하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 지정으로 인해 사업 착공과 후속 실시계획 수립이 신속하게 진행되어 울산의 두 번째 도시 성장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Q. 울산도심융합특구는 어떤 구역으로 개발되고 있나?
KTX역세권융합지구와 다운혁신융합지구 두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울산도심융합특구는 총 192만㎡ 규모로 KTX역세권융합지구(162만㎡)와 다운혁신융합지구(30만㎡) 두 구역으로 구분된다. KTX역세권융합지구는 첨단 이차전지 산업, 애그테크, 창업 후 보육(Post-BI) 등을 중심으로 개발되며, 다운혁신융합지구는 국책연구기관 유치와 탄소중립 기술,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둔다.

Q. KTX역세권융합지구 개발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첨단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국제학교·특화 정주 환경 조성이 중심이다.

KTX역세권융합지구는 울산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애그테크, Post-BI 창업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외국기업 유치와 외국인 기술 인재 정착을 위해 국제학교 설립과 특화된 정주 환경 조성도 추진된다. BIO 복합타운과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으로 광역 교통 인프라와 연계된 혁신 거점이 될 예정이다.

Q. 다운혁신융합지구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나?
R&D 중심 공간과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 지원 거점으로 개발된다.

다운혁신융합지구는 연구개발과 창업 지원 중심지로, 두 개의 국책연구기관을 유치하여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다. 또한 탄소중립 기술 실증, 재난안전, 기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화된 주거·문화·체육 시설과 은퇴 인력 지원도 포함된다.

Q. 울산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의 총 투자 규모와 기간은?
2024년부터 2034년까지 약 3조 5,704억 원이 투자된다.

울산도심융합특구는 2024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총 3조 5,70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서 산업 구조 혁신과 청년 일자리 창출, 첨단 산업 집적, 글로벌 인재 확보 등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Q. 울산도심융합특구가 울산 도시와 산업에 미치는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
첨단 산업 성장과 청년 인재 유치, 도시 공간 재창조가 기대된다.

울산도심융합특구는 산업, 주거, 문화가 융합된 혁신 공간으로 청년 인재 유치와 기업 정착,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 특히 첨단 산업 집적과 글로벌 인재 확보를 통해 울산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도시공사 주관 개발로 전국 모범 도시 재생 모델로 부상하는 등 울산 도시 공간과 이미지를 새롭게 창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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